나는솔로 11기 5화 리뷰: 나는솔로11기 순자, 영철 분위기 심각? 나는솔로11기 현숙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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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1기 5화 리뷰

나는솔로11기 순자, 영철 분위기 심각?

나는솔로11기 현숙 눈물,

나는솔로 11기 상철, 영숙 관계

 

약간 반전으로 가는 나는솔로 11기

이번화도 넘 재밌고 공감하면서

본 것 같아요 :)

 

그럼 나는솔로11기 5화 리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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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 영숙이 운 걸 알아도

찾아오지 않아서 서운했던 영숙은

마침 본인을 찾아온 상철의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꽃이 피네요 .. :)

 

 

저도 이 마음 잘 알아요.

상대방에게 서운한게 있어도

얼굴만 보면 그 마음이 싹 녹아내리는..

 

알고보니 상철도 이전에 영숙이

걱정되서 찾아왔는데 엇갈린거였더라구요.

 

둘은 오해를 풀었어요.

 

 

상철이 써준 편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자기반성을 하는 나는솔로11기 영숙

 

그동안 계속 연애에 실패한 이유는

본인의 서운한 감정만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요구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나는솔로11기 여성분들이

적극적이어서 그런지 성격도

급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조금만 남자분들에게 시간을 주시면

더 좋은 기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영식과의 대화를 시도했지만

장거리라는 문제에 부딪힌

나는솔로11기 정숙

 

정숙은 먼저 만나보고 장거리는

그 이후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영식은 장거리가 되냐 안되냐로

먼저 판단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면

장거리 정도는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미국이면 몰라도..!

서울-부산은 큰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사람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해를 해봅니다..

 

 

그동안 도서관에 처박혀서

공부만 하다가 연애를 지금

깨달은 것 같다며 우는 정숙 ㅠㅠ

 

보면서 저도 마음이 아팠어요..

젊은 시절에 본인으 꿈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 많았기에

상대적으로 이성을 알아보고

경험을 쌓는 시간은 없었겠죠..

 

 

 

그치만! 남자복은 죽을 때 결정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좋은 남자 만났다가

헤어지거나 안좋게 끝이 맺어지는 것보다

40살, 50살에 좋은 사람 만나서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산다면

그게 남자복이 있는거죠.

 

정숙 화이팅!

 

 

그리고 나는솔로11기 5화의

하이라이트 .. !

 

완전 커플 백퍼 분위기였던

나는솔로11기 영철과 순자 사이에

분열이 일어납니다 ㅠㅠ

 

순자가 따낸 슈퍼데이트권으로

둘은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영철이 그 전날 술마시느라

장소도 안알아봤던거죠 .. !

 

 

순자는 서운한 마음을 애써

감추지만 티가 날 수밖에 없어요.

 

 

확신의 마음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나는솔로11기 순자

 

 

그래도 데이트때는 밥도 잘 먹여줍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너무 과해요 ㅠㅠ

상대방이 조금 불편해하는 것 같으면

본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그만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 

 

이이경이 식사라이팅이라고 한게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다음주가 최종선택인데

둘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슈퍼데이트권이 2개나 있는

영수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원픽이었던 나는솔로11기 현숙에게

데이트권을 쓰게 됩니다. 

 

잔잔한 표현으로 마음을 전하는 영수

 

 

그치만 이후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현숙은 아직도 영호에게 기울었다는걸

알 수 있는 표현들을 마구 쏟아내요.

 

그리고 영호가 준 편지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현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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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늰 눈물 파티였어요.

여성분들이 적극적이고 급한만큼

마음도 많이 여리신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짝을 찾아 나가거나,

좋은 짝을 찾지 못하더라도

추억할만한 경험을 가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 !

 

그럼 다음 나는솔로11기 최종선택

리뷰로 만나용 !